CPU 팁
2017.04.05 10:15

핫한 Ryzen 1700과의 만남. <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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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IT 업계에 있어서 올해에 가장 크게 기억될 사건들 중에 하나가 이르지만 이미 일어났다고 보아도 무방한 일이 일어났다.

2011년에 선보인 CPU 아키텍처인 불도저 아키텍처의 흥행에서의 실패 이후에 시장에서, 최소한으로 한정하자면, CPU 업계에서는, 완전히 주류에서 밀려나 회사의 존폐에 위기에 처해 있었던 AMD가 수년간의 노력아래에 개발하고 공개한 새로운 Zen 아키텍처 기반의 고성능 CPU인 코드명 Summit Ridge, 즉 Ryzen을 선보이는 것과 함께 화려하게 시장으로 돌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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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이미 인텔을 중심으로 짜여진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넣기에 충분하였고, 그렇기에 모두를 놀랍게 하였고, 흥분하도록 하였다.

불도저 이후에 빛이 보이지 않던 AMD가 기적적으로 소생하게 되는 역사적인 한 걸음이라 필자는 평가하고 싶다.

 

오늘, 필자는 이러한 기념비적인 제품인 AMD Ryzen 7 1700에 대해서 알아보고, 직접 체험해 보았던 기록을 적음으로써 AMD의 기념비적인 부활에 대해서 축포를 올리기 원한다.

이에 대해서 이 글을 읽는 독자분들께서는 AMD의 제품의 오너이나, Intel의 제품의 오너이나를 떠나서 순수하게 시장에 새롭게 돌아온 AMD에 대해서는 환영을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필자의 생각을 간소히 여기 이 자리를 빌어서 언급하고 지나가도록 하겠다.

 

우선, 간략하게 Ryzen에 대해서 결론을 적고 가자면, 여러 요인들을 고려할 때에 경쟁사의 현세대 동급의 제품과 비교할 때에 아직은 성능적으로 아쉽다고 평할 수 있다.

확실하게 적자면, AMD는 경쟁사의 현세대 아키텍처보다 IPC가 미미하지만 부족함을 인정하였다.

현재, AMD Ryzen의 기본 클럭이 경쟁사의 동급 제품에 대비해서 높기 보다는 비슷하거나 낮은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을 고려하자면, 이는 AMD의 제품이 경쟁사인 Intel 제품보다는 성능적으로 약간 모자르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을 의미한다.

그렇기에 이에 대해서 이전 불도저와 같이 AMD에 대해서 과도한 기대를 가졌다고 생각하여 실망하는 분들이 많았을 것으로 여겨진다.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이 제품을 좋게 평가하는 이유가 무엇일까?'라는 의문을 그렇기에 지니고 있을 수도 있다.

그러한 물음을 가지고 있다면, 그 의문점을 이 글이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기를 바라는 바이다.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AMD의 신제품은 코어와 스레드의 수를 등급으로 분류하는 주요한 기준이라 가정할 때에 AMD의 공언처럼 최소 30%이상 경쟁사의 동급의 제품보다 저렴하다는 말은 거짓이 아니다.

확실하게, 이번 AMD의 기함인 R7-1800X는 MSRP기준으로 $499로, 경쟁사의 동급 제품이라 여겨지는 i7 HEDT 6900K의 MSRP인 $1089.00 - $1109.00의 가격의 최솟값의 46%도 되지 않는 가격이다.

이러한 공격적인 AMD의 가격 정책에 많은 이들이 공개 이전부터 전율하였고, 실제 전체적인 성능에서의 차이가 미미함이 밝혀진 이후에는 이러한 분위기가 더욱 증폭되었다.

이라한 이유가 그 의문에 대하여 하나의 대답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지만, 이것으로 의문을 해소하기에는 부족한 느낌이 강하다.

그래서 간소하게나마, X86 CPU에 있어서 큰 축을 이루었던 AMD의 역사를 CPU에 중점을 두어서 간소하게 적도록 하겠다.

 

우리가 흔하게 부르는 AMD는 사실 약자로서 실제 사명은 Advanced Micro Devices이다.

1969년 5월 1일에 제리 샌더스에 의해서 설립된 이 업체는 Fairchild Semiconductor 출신의 8명의 인사가 설립한 작은 기업이었는데, Fairchild Semiconductor에서 1년 전에 고든 무어와 로버트 노이스가 설립해서 새운 기업이 Intel인 것을 생각할 때에 기가막힌 운명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AMD의 첫 제품은 논리 계산기였는데, AM2501라는 명칭이 붙은 제품이었다.

이로부터 1년 뒤에 경쟁사인 Intel의 X86의 근원 또한 탁상 계산기에 사용되던 칩인 4004에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상한 기분이 들을 수도 있겠으나, 어찌되었든, 4004는 후에 점차 확장되고 개량되어 8086이 탄생한다.

이것이 IBM에 의해서 IBM PC의 CPU로 채택이 되고, 부족한 물량 수급을 위해서 AMD는 IBM의 압박하에 있던 Intel로 부터 라이센스를 취득하여 AM286를 생산하게 되는데, 이것을 경쟁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 시기가 바로 1982년이다.

이미 알고 있는 이들이 다수이겠지만, IBM PC는 이후에 바이오스의 역설계가 성공함으로서 업계의 표준처럼 여겨지게 되고, 이로 인해서 IBM의 힘은 이전보다 약해지게 된다.

이러한 틈은 사실상 업계의 강자로서의 지위를 Intel이 지니게 되고, 결국 경쟁사가 존재한다는 것을 위협이라 여기던 Intel은 1986년 Intel은 AMD를 비롯한 경쟁사들의 호환 라이센스를 일방적으로 취소 통보를 하게 되는데, AMD는 역설계의 기법 중에 하나인 클린룸 기법을 이용하여, Intel의 i386의 클론칩인 AM386을 개발하고, 1991년에 판매함으로서 대응하게 된다.

이후, 마치 행운의 여신이 함께하는 것처럼 1994년에 AMD가 Intel과의 소송에서 승리하게 되어서 AMD는 나날히 성장하고 있었다.

그리고 대망의 1999년, AMD는 K7 아키텍처를 공개함으로서 경쟁사보다 성능적 우위를 처음으로 완전하게 차지하고, 2000년 3월 6일, 역사적으로 1GHz 고지를 먼저 도달함으로서 역사에 한 획을 긋게 된다.

이것은 업계 전체에 큰 충격으로서, 경쟁사인 인텔이 희대의 흑역사인 넷버스트 아키텍처를 개발하는 원인이 되었고, 이 아키텍처가 얼마나 끔찍한지에 대해서는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언급을 하도록 하겠다.

어찌되었든, AMD는 1999년에 Athlon을 시작으로 2003년에 AMD64, 2005년에 Athlon64-X2로 완벽하게 경쟁사보다 IPC에 대해서 우위를 가졌다는 것을 부정할 이는 없을 것이다.

이 영원할 것 같은 AMD의 황금기는 정말 빠르게 무너지게 되었고, 이로 인하여 안타까운 비극이 시작되게 된다.

2006년, 경쟁사의 펜티엄M 기반의 콘로가 AMD의 황금기를 종결시키고, 2011년에 결국 자사의 불도저 기반의 잠배지의 출시로 인해 AMD는 사실상 CPU 경쟁에서 제외된 것이다.

사실상 AMD의 최상급 제품이 Intel의 최하급 제품과 경쟁해야 했었던 것이 지난 수년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Intel은 점차 원가 절감을 하는 것과 같은 의심스러운 행위를 늘려가기 시작하였고, 결국 2017년에 AMD가 Ryzen과 함께 돌아오게 됨으로서, 많은 분들께서 환영하게 된 것 또한 큰 이유일 것이다.

사실 적자면, 이에 대해서 의문을 추가로 가질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가격이 저렴하고, 그 동안 AMD의 황금기나 지난 몇년간에 Intel 독점 체제하에 불합리하다고 생각될 수도 있었던 것들이 폭발하면서 AMD의 신제품에 환영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렇다고는 하여도, 성능이 실제 준수한가?'

 

이 이후의 본격적인 사용기가 이 질문에 해답이 되기를 바란다.

 

그간 인텔 체제의 아래에서 불합리하다고 생각한 것들은 다수 있을 것이다.

오버클럭의 제한이나, 서멀 컴파운드를 이용한 코어와 히트스프레트 사이의 간격 완화 등의 여러 이유를 생각할 수 있다.

혹은, 미미한 성능 향상과 더불어서, 미묘하게 증가한다고 여겨지는 가격을 또한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AMD의 Ryzen은 이번에 이러한 인텔의 약점들을 잘 공격해 들어왔다고 할 수 있다.

눈에 뛰는 것만 이야기를 하자면, PCB 기판의 두깨가 얇지 않다는 것과 솔더링 처리를 생각할 수 있다.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조금씩 쌓여있던 분노는 티끌을 모으면 태산인 것을 보여주는 것처럼, 지난 수년간 쌓여 있던 불만이 작지 않음을 유저들이 입증한 사례가 되었다.

이전과 다르게 AMD의 신제품에 대해서 많은 정보가 교류되었으며, 다수의 충돌은 발생하였으나, 공통적인 반응을 말하자면, 이전 제품 대비해서 많은 성장을 이루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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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들여서 위의 자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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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료와 같은 AMD의 공식 슬라이드를 직접 제시하지 않더라도 말이다.

즉, 위에 제시된 일명 Intel의 약점을 정확히 공격할 수 있었고, 이것이 최대한의 위력을 발휘하여 사실상 40만원이 넘어가는 AMD의 CPU를 이전에 이미지와 관계 없이 구매를 고려하며, 가격이 싸다고 생각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이 제품의 성능이 확실하게 보증이 되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정리하자면, 현재의 환호에 대해서 가격도, 인텔이 지니고 있던 약점도, 이전의 상황도 중요한 이유기는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성능이 확실하게 현재의 경쟁사 제품과 수 퍼센트 정도의 차이만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서 감이 오지 않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R7이 성능적으로 대응하는 제품은 경쟁사의 i7 HEDT 제품들이다.

일반 사용자가 접하기 쉽지 않은 제품이기에 편견을 지니기도 쉬운 제품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필자는 두 제품을 직접 구동하여 비교하겠다는 계획을 폐기하고, 실제 이 Ryzen을 활용하는 것으로의 결과를 적음으로서 이 제품의 성능이 보통의 사용자에 실사용에 문제가 없고, 장점들이 많음을 직접 선을 보임으로서 경쟁사와의 제품 비교를 하지 않고, Ryzen의 설정을 조정해 나감으로써 성능을 유추할 수 있게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

 

 우선 테스트 환경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CPU : AMD Ryzen 1700

M/B : Biostar Racing GT5 X370

RAM : Corsair Vengeance LED 3000 C15 8GBx2 (Dual channel)

VGA : AMD R9 290 Reference

 

이 사용기 작성에 있어서 상당히 고심을 한 조합이다.

VGA를 i7-6900K에서 강제 적출해서 장착해 사용하는 것도 고려하였으나, AMD에는 AMD라는 생각과, 하드웨어 커뮤니티를 제외하고 실제 많은 분들이 충분히 고급이라고 생각하는 VGA의 수준을 생각하였을 때에 본 글의 작성에 있어서 R9-290을 선택하도록 하였다.

 

벤치마킹 조건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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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기본적으로 테스트한 것은 시네벤치이다.

다수의 조립 PC 사용자가 지나가는 필수 코스인 만큼, 기본적인 성능을 보이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하였다.

이 테스트의 결과를 보이기 이전에 거친 작업을 적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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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모를 변수를 제거하기 위해서, 필자는 벤치마크 이전에 위의 작업을 진행했음을 밝히는 바이다.

벤치마크를 하기 이전에 시스템은 충분한 작업을 거쳐서 이미 안정화된 상태이며, 모든 테스트에 동원되는 프로그램은 임으로 프로세스 우선순위를 보통으로 맞춰서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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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8코어 16스레드 상태에서 진행한 테스트이다.

전압 강하로 인해서, 실제 풀로드에서 작동하는 전압은 1.3 정도로, 풀로드 상태에서 온도는 섭씨 72도였다.

테스트는 총 3번 진행하였으며, 약 10점 정도 편차가 존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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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테스트는 라이젠 마스터를 이용하여 코어 2개를 비활성화를 한 상태에서 진행하였다.

코어 2개를 비활성한 것을 제외하면, 완전한 상태와 모든 조건을 동일하게 설정하고 진행하였다.

라이젠 마스터 특성상 코어 비활성화는 각각의 CCX에서 동일하게 적용되기에, CCX당 코어가 1개가 비활성화 되었다.

CB 테스트에서 싱글 테스트는 클럭이 동일한 상태임을 감안해서 결과치가 오차이내 동일할 것이란 예상하에 별도로 진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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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4개를 비활성화를 한 상태에서 진행하였다.

코어 4개를 비활성한 것을 제외하면, 완전한 상태와 모든 조건을 동일하게 설정하고 진행하였다.

역시, CB 테스트에서 싱글 테스트는 클럭이 동일한 상태임을 감안해서 결과치가 오차이내 동일할 것이란 예상하에 별도로 진행하지 않았다.

 

이후 진행한 테스트는 블렌더 테스트다.

렌더링 작업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준비하였다.

테스트는 AMD에서 배포한 소스와, 블렌더에서 제공하는 Demo 소스이다.

테스트에 사용한 블렌더 버전은 AMD에서 시연한 것과 동일하게 맞춘 버전인 2.78a 임을 밝힌다.

 

-8코어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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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더링 진행 결과, 클럭이 더욱 높기 때문인지 33.28초로 AMD에서 시연한 것 보다는 약간 더 빠른 결과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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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완벽하게 렌더링 결과가 출력되었다.

 

이어서 블렌더 2.78의 데모를 렌더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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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젝트가 278개인 만큼 렌더링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으나, 문제 없이 결과를 출력하였다.

소요시간은 53분 38.86초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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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완벽하게 결과물을 출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6코어 테스트

 

 

총 소요시간은 1시간 1분 4.85초로 53분 38.86초가 소요된 8코어 대비하여 약 114%의 시간을 소비하였다.

 

 

총 소요시간은 46.67초로 33.28초인 8코어 대비하여 140%의 시간을 소비하였다.

 

 

-4코어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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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소요시간은 1시간 24분 42.36초로 53분 38.86초가 소요된 8코어 대비하여 약 158%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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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소요시간은 1분 9.11초로 8코어의 33.28초 소요시간에 대비하여 약 208% 정도의 시간을 소요하였다.

 

게이밍 테스트를 진행하기 이전에, 대다수의 사용자가 사용하는 60Hz의 모니터를 사용함을 감안할 때에, 충분히 게임을 진행하는 것에 있어서, FHD에서 문제 없을 것이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다.

이는 어느정도 사실이라 들어나게 되었다.

 

[진행한 게임]

 

>크라이시스3

=벤치마크 구간

 

 

>미러스 엣지 카탈리스트

=벤치마크 구간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벤치마크 구간

 

 

>레지던트 이블 7

=벤치마크 구간

 

 

 

-8코어 테스트

게임을 진행하면서, X264 녹화를 동시에 진행하여 보았다. VGA 녹화 또는 CPU 녹화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게임을 플레이할 때에 게임 진행에 있어서 끊김이나 프레임 드랍을 특별하게 느낄 수 없었다.

 

>크라이시스3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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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린샷

 

276DCD4658E354240761E8

 

254F134658E35427209632

 

 =영상

 

 

 

>미러스 엣지 카탈리스트

 =옵션

 

24531D3D58E354442253D0

 

25296C3D58E3544504443A

 

272C543D58E354463153A0

 

 =스크린샷

 

21126D4258E354650838AE

 

2133B04258E3546729A964

 

2315894258E3546A131BAD

 

2721394258E3546C0705D7

 

2230674258E3546E063BE5

 

21578E4258E3546F0EDA45

 

2617FD4258E3547208BB71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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